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G는 최원태가, KT는 김민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LG는 전날 6일 KT와의 경기에서 9회말 구본혁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극적 승리를 거뒀다.
8회말 무사 2, 3루 LG 홍창기의 2타점 적시타 때 2루주자 신민재가 홈으로 쇄도해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4.07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