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불룩하게 나온 자신의 D라인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황보라는 지난 6일 개인 채널에 “오늘은 아부지 안경 하러 따라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한껏 포근해진 날씨에 얇아진 옷차림이 눈에 띄며 화장기 없는 맑은 민낯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황보라는 곧 출산을 앞둔 만큼 터질 듯한 만삭 D라인을 뽐내고 있으며 “내 배 크기 실화냐”라며 부쩍 나온 배를 보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형훈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황보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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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