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이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이혜영은 ‘사실 어제 골프 있었는 줄 모르고 그림그리다 정신차리고 나감 #보라색여보바지가있길래 그래도 2등 했음’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남편의 보라색 바지를 입고 골프를 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 이혜영은 남다른 에너지로 빙글빙글 돌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혜영의 모습을 본 팬들은 ‘예뻐요’ ‘패션 센스 장난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4' MC로 활약했으며 유튜브 채널 '찹찹'의 '꽃밭병동' 등에도 출연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