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배고파'에서 백종원이 언어장벽에 부딪힌 모습이 그려졌다.
5일 SBS 플러스 예능 '백종원의 배고파' 태국 방콕편이 그려졌다.
식당에 도착한 제작진과 백종원. 이내 바로 한국식 양념장처럼 즉석에서 소스를 만들어냈고 이내 먹방에 빠졌다.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먹은 백종원은 "이제야 좀 먹은 것 같다"꼬 했다. 뒤 이어 호텔로 이동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체크인도 안 하고 왔다"고 하자 백종원은 "진정한 미식가는 호텔보다 밥이 먼저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계속해서 또 다른 로컬 식당에 도착했다. 이전 중국과 홍콩에서와 달리 주문 앞에서 작아진 백종원은 "태국어 몰라서 답답하다"고 했다. 처음으로 언어의 장벽을 느낀 것 백종원은 "그나마 한문이 적혀서 조금은 괜찮다"며 현지 통역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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