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주류 마케팅 기업 주나라와 2024시즌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주나라는 프리미엄 전통 증류주와 수제 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 상품을 통해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지향하는 주류 마케팅 기업이다.
이번 공식 스폰서 협약을 통해 주나라는 수원FC와의 콜라보로 구단주(酒) 브랜드의 프리미엄 증류주와 구단 공식 맥주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구단주(主)가 연상되는 구단주(酒)를 통해 프로 스포츠계의 대표 주류가 되고자 한다.
수원FC 최순호 단장은 “대한민국 주류 트렌드의 새로운 주역인 주나라와 함께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여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며 “좋은 인연이 되어 더욱 상호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증류주 구단주(酒)는 주나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매 오픈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수원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