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정재형 이어 신동엽 만난다..'짠한형' 출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4.05 13: 42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연출: 박철환/ 각본: 이수연)에서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주지훈이 작품 공개를 앞두고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오는 10일 공개를 '지배종'에서 강렬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모두 소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주지훈이 또 한 번의 열혈 홍보에 나선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주지훈은 인기급상승 동영상 10위에 랭크되며 엄청난 파급력을 보인 유튜브 '요정재형'에 이어 오는 8일(월) 오후 6시,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짠한형 신동엽]은 신동엽, 정호철이 게스트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만큼 주지훈은 두 사람과 역대급 케미부터 예측 불가 입담, 그리고 '지배종'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모두 선보였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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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라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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