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랄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초음파 3D 사진속 랄랄의 아기는 또렷한 윤곽을 자랑하고 있었다.
랄랄은 "처음으로 얼굴 본 날!!!!!!!!!"이라며 무수한 느낌표로 감격과 흥분을 드러냈다. 이어 랄랄은 연이어 올린 사진마다 "너무 신기해 및X", "및X!!!!!!!"이라며 격렬한 반응과 흥분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유쾌하다", "어느 산모가 저렇게 격정적인 반응을 보였나", "역시 랄랄", "출산하고 나서도 신기해서 저럴 거 같긴 함", "아 너무 웃김" 등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3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얼마 전 깜짝 임신 사실 공개와 함께 연인이 있다고 발표했다. 남편의 경우 처음 나이를 속였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이동욱' 닮은 훈남이라고 소개했으며, 이어 랄랄은 7월 출산 예정, 남편과의 10살 나이 차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랄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