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자연 미인이네···초음파 사진 증명 "유전자의 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4.03 19: 24

배우 이지훈이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이지훈은 자신의 계정에 "아기 콧대가 이렇게 높다고? 아기의 아빠는 누구? 아기의 아빠는 잘생김 이지훈"이라며 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일반 초음파 외에 3D 초음파 사진으로 보이는 아기의 콧대는 한눈에 봐도 높은 콧날을 자랑했다. 그간 함께 찍은 부부 사진을 올리면서 이지훈은 뿌듯함을 보이는 듯했다.

실제로 부인인 아야네는 커다란 눈에 오똑한 콧날, 시원스러운 입매로 이지훈과 닮은 미인이었는데 이지훈은 "유전자의 힘! 콧대 높은 엄빠"라며 자신의 아내까지 코가 높아서 태아의 콧날이 높은 것이라는 듯 적었다.
이지훈은 유튜브 채널에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기다리던 아기가 엄마 아빠 예쁜 것까지 닮았다고 생각하면 기분 좋을 듯", "너무 잘생겼겠다", "벌써부터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네요" 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들 부부는 결혼 만 3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그 전의 유산 아픔까지 공개해 큰 응원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지훈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