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2일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다니엘이 말하는 제2의 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다니엘은 “혜인이 아이유와 컬래버레이션을 한다고 하는데 다니엘도 협업해보고 싶은 선배가 있나?”라는 질문에 미국 가수 베키 지(Becky G)를 언급했다.
다니엘은 “베키 지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그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 베키와 협업할 수 있다면 정말 꿈같을 것 같다”며 애정을 보였다.
이어 뉴진스 멤버 혜인과 아이유의 콜라보에 대해서는 “처음 둘이 협업을 한다고 들었을 때 정말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다니엘은 "혜인의 목소리 톤 그리고 분위기가 아이유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녹음할 때 듣지 못했지만 너무 잘했을 거라 믿는다. 우리가 엄청나게 응원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다니엘은 “뉴진스를 안했다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음악에 관련된 직업을 했을 것 같다. 작곡 쪽으로 공부를 하고 여행도 많이 다녔을 것 같다. 여행 관련 직업이지 않을까"라고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W KOREA'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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