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강재준 알몸 덮은 타월에 경악 “똥구멍 냄새나”[Oh!쎈 포인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4.01 21: 21

브라이언이 의문의 타월을 만지고 경악했다.
1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에서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집을 방문한 브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의 의뢰인은 ‘HOBBY 하우스’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HEAVY 하우스’ 샘해밍턴.

브라이언은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집을 먼저 방문했다. 브라이언은 방문을 열자마자 쿰쿰한 냄새를 맡았으며 정리가 안 된 모습에 경악했다. 그러기도 잠시, 집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나는 물건들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이은형, 강재준 부부에게 “내가 신기가 좀 있다. 문제는 수납이다”라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은 소파에 있는 커다란 수건에 관심을 보였으며 이은형은 “재준이가 빨개벗었을 때 덮는 것이다”라고 빠르게 고백했다.
브라이언은 깜짝 놀라 타월을 던졌고 이은형은 “오빠가 냄새를 맡아서 놀랐다”라고 실토했다. 강재준은 “집에서 팬티도 안 입는다”라고 첨언했다.
브라이언은 “옷 벗고 소파도 앉냐”라고 물어봤고 그렇다는 말에 경악했다. 브라이언은 집에서 똥구멍 냄새가 난다고 리얼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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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청소광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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