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입대' 방탄소년단 RMx뷔, 또 軍생활 화제.. 어찌 이리 듬직할 수가!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3.31 23: 22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의 군 생활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스타인 만큼 주목받는 분위기. 
먼저  방탄소년단 RM이 31일 오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는 100일 휴가 근황을 공개했는데,  바닷가, 벚꽃이 핀 공원, 전시회 등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좋아하는 간식인 호떡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면서 팀내 리더답게, 평소에도 듬직한 피지컬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아미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지난 번에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던 RM. 군 생활 중에 직접 전한 근황 사진이었다. 군복 바지에 생활복 상의를 입고 짧은 헤어스타일을 드러내는가 하면 군 동기들과 함께 한 군 생활을 직접 공개했다다. RM은 육군 현역 군인답게 늠름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 

팬들을 위해 직접 군 생활 근황을 공개할 때마다 팬들의 관심도 폭발적인데, 특히 같은 날 31일, 뷔 역시 군 생활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RM과 뷔는 2023년 12월 뷔와 논산 신병훈련소에 동반 입소했으며, 육군 현역으로  나라를 지키고 있다. 
=이 가운데, 뷔가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FC서울과 강원FC의 맞대결 관중석에서 포착된 것. 마침 뷔가 킥 오프 전 전광판에 잡혔고, 때 마침 경기장에도 방탄소년단의 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울려퍼졌다. 그러면서 관중석에서 장병들과 함께 있는 뷔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팬들은 전광판에 웃고 있는 뷔의 모습이 포착되자 환호성을 질렀고,  뷔는 간단하게 인사를 하면서 브이(V)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꾸밈없는 모습도 굴욕없는 비주얼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 것.  군대 동기들과 어울려 함께 응원하면서 화기애애하게 경기를 관람하는 소탈한 모습까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RM은 현재 강원도 화천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5년 6월10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뷔는 현재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으로, 함께 복무 중인 장병들과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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