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서진이네2’ 인턴 소감을 밝혔다.
31일 고민시가 “기절. 인턴의 삶”이라며 장소불문하고 기절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식당과 비행기는 물론, 눈만 붙일 수 있는 곳에서 잠을 취하는 등 촬영 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무엇보다 고민시는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달리,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민시는 ‘서진이네2’에 출연, 인턴으로 합류해 기존 멤버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진이네2’는 지난 18일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서진뚝배기 집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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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