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최근 작별한 깜짝 소식.."홀로서기하게 됐다" [전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3.31 18: 17

배우 송선미가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 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31일, 송선미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 특히 공식 계정을 만든 SNS 사진을 공유했다. 
송선미는 "오래 함께하던 회사와 작별 후 작년부터는 홀로서기를 하게 되었다"며 "‘배우 송선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보다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 계정과 공식 계정을 나눈 그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갑작스럽게 남편과 사별하게 된 송선미는 2017년 MBC 연기 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은 후 “하늘에서 보고 있을 신랑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정의는 이뤄지고 밝혀진다고”라는 눈물의 소감을 전하며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송선미는 드라마 ‘파수꾼’, ‘사생활’, ‘스타트업’, 영화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 나가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하 송선미 SNS
안녕하세요
제가 오래 함께하던 회사와 작별 후 작년부터는 홀로서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여러분들에게 열일하는 ‘배우 송선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보다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오픈하게 되었어요!
현재 계정에서는 일상 속 송선미의 모습을,
공식 계정에서는 일하는 배우 송선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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