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머리 싹뚝 잘랐다···강주은 옆 회춘한 미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30 21: 06

방송인 강주은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강주은은 자신의 계정에 영상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우리가족의 첫 한국에서 맞는 부활절~~ 감사한마음뿐 모두에게 Happy Easter!"라는 경쾌한 부활절 기념 문구를 남겼다.

눈에 뜨이는 건 강주은 옆 최민수의 모습이다. 최민수는 근 십여 년 간 기나긴 장발에 수염을 길러 야성적인 미모를 뽐냈는데, 흰 머리가 듬성듬성 보여도 짧게 깎은 머리며 깔끔하게 민 수염 덕에 그의 이미지는 마치 한창 드라마 촬영을 하던 1980년대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민수가 미남은 미남", "강주은 씨랑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보기 좋은 부부"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주은은 최근 모친의 병환을 고백해 큰 응원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주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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