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지연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지연은 “오랜만에 사진 오백장 찍었어”라며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연은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지연은 볼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풍선을 들고 활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무엇보다 지연은 리틀 김태희 별명답게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여신 미모를 과시, 특유의 아우라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공주님”, “천사같다”, “기절할 것 같다”, “너무 예쁘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2022년 12월 10일 결혼했으며,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지연은 최근 개봉한 영화 ‘화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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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