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무생의 남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무생은 지큐 코리아(GQ KOREA) 4월호 화보를 통해 이제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가늠할 수 없는 매력의 깊이를 드러냈다.
29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무생은 댄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여기에 착장마다 깊이 있는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을 더해 화보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군더더기 하나 없는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만드는 남다른 패션 센스도 눈에 띈다. 청바지와 청재킷을 매치한 청청 패션으로 해사한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스팽글 소재의 골드 컬러 티셔츠에 매탈릭 재질의 트렌치 코트로 차도남의 세련된 멋스러움도 살렸다.
입술에 손을 갖다댄 것만으로도 흑백 무드의 세련된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는 등 신흥 화보 장인으로 등극했다. 자유분방한 바이브에서도 깊고 짙은 눈빛을 화보 컷마다 담아내 현장에서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OTT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품 열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무생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는 지큐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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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