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올해까지 광고제안 20개 넘는다" 깜짝 고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3.28 20: 41

아나운서 김대호가 20개 넘는 광고제안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28일 찹찹 채널에선 ‘김대호, 나혼자 잘 살더니 이제 프리선언까지! 제대로 입장 밝히러 나왔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대호에게 어느날 갑자기 ‘나혼자산다’에 나온 이유를 물었다. 톱스타 나온 곳을 아나운서 국장님이 꽂았다(?)는 소문에김대호는 “그런 자리 아니다 모두 거짓”이라며 “그전 오피스텔 보증금을 몇 천만원 올려달라고 해 서러웠다,내 집 사야겠다 생각해서 알아본 집이 지금 만난 집, 원래 ‘뉴스 안하니’란 채널에서 집을 먼저 공개했다”고 했다.

또 요즘 보기 드는 대가족 모습을 보여줬던 김대호. 거의 결혼 장례식(?)이라 불린 것에 대해 말하자그는 “방송은 방송일 뿐이다논란 있던 명절 문화는 제가 뿌리뽑을 것. 책임지고 우리집 명절문화 뜯어고칠 것”이라 말했다.
광고가 엄청나게 들어왔다는 소문에 김대호는 “올해까지 보면 20개 정도? 공익광고라 까다롭다”며“회사와 수익쉐어는? 말이 쉽지 않다 그게 아쉬우면 나가야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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