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남편인 배우 남궁민을 위한 요리 솜씨를 뽐냈다.
진아름은 26일 개인 SNS에 음식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아름이 직접 만든 음식들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진아름의 수준급 요리 솜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진아름은 "맛있는 점심 드시고 건강한 화요일 되세요"라고 짧게 덧붙였다.
특히 2인분의 식사가 마주보고 차려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진아름이 남편 남궁민을 위해 음식을 마련한 듯한 풍경이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며 당시 작품을 연출한 남궁민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7년여의 장기연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해 부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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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아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