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한가인, 꿀 뚝뚝 비주얼 부부..결혼 19년 만 첫 동반 화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3.26 12: 34

[OEN=장우영 기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부부 한가인과 연정훈이 결혼 19년 만에 첫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26일 한가인은 “짝궁이랑 결혼 19년 만에 처음 화보를 찍어보았어요”라며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연정훈 역시 한가인과 찍은 화보를 공유하며 부부 첫 동반 화보를 소개했다. 한가인은 연정훈의 게시물에 “까꿍”이라고 댓글을 적으며 알콩달콩한 부부 사이를 보였다.

한가인 SNS 캡처

한가인 SNS 캡처
한가인은 올블랙, 연정훈은 올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조화를 이뤘다. 비주얼 부부인 만큼 결혼한 지 19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멋지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화보에 배우 임주은은 “선배님은 일어나실 때부터 잠드실 때까지 얼마나 행복하실까”라며 부러워했다.
한가인 SNS 캡처
한가인 SNS 캡처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5년 4월 결혼했다. 연정훈은 한가인과 결혼으로 인해 ‘국민 도둑’이라는 애정 어린 별명을 얻었고,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연정훈, 한가인 모두 최근 예능 활약이 돋보인다. 연정훈은 ‘1박2일 시즌4’에서 활약 중이며, 한가인은 tvN ‘텐트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에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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