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애 둘은 누가 낳았나..피렌체 기죽이는 비주얼 “외모가 다 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3.26 01: 00

배우 이민정이 피렌체에서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 25일 개인 채널에 “하늘이 다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민정은 가죽 재킷과 짧은 바지, 흰 운동화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였으며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이민정은 바람에 살짝 날리는 머리카락으로 청순한 느낌을 뿜어냈으며 둘째 딸을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깡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외모가 다 했다”, “미모 때문에 하늘이 안 보인다”, “예쁜 얼굴이 다 했다”, “이 언니는 왜 안 늙어”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실제로 아이 둘을 낳았다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하거나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보겠습니다”라고 적는 등 워킹맘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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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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