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박슬기 둘째 딸의 외모에 감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생후 6일된 장영란 절친 박슬기 둘째딸 최초공개 (눈뜨고 제왕절개썰)'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장영란이 출산 6일 된 박슬기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박슬기의 산후조리원으로 둘째 딸을 만나러 갔다. 장영란은 박슬기를 기다리며 "나는 참젖이었다. 참젖은 애가 황금변을 싼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영란은 기저귀로 꾸민 케이크와 미역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는 "출산한지 6일 됐다. 최단기간 복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슬기는 "애기가 2.85kg인데 왜 내 살은 1kg밖에 안 빠졌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제왕절개를 했다며 "첫째때는 의식이 없었다. 수면마취를 했기 때문이다. 근데 이번에는 하반신 마취만 했다.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는 "애가 나올 때 덜컹하는 느낌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박슬기는 "애가 쌍커풀이 있더라. 나도 쌍커풀이 없고 남편도 쌍커풀이 없는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박슬기는 "시험관 아니고 자연임신이다"라며 "마음을 내려놓고 있을 때 한 번 해야한다"라고 남다른 비결을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영란은 박슬기의 둘째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장영란은 유리 벽 너머로 박슬기 둘째 딸 리예를 만나고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장영란은 "너 자궁이 좋다. 너무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인디안 보조개도 있다. 미스코리아 해야겠다"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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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