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와 GMC를 한 자리에서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원래 한 뿌리이긴 하지만 나들이 철에 모아 놓으니 찰떡궁합니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과 크로스오버 모델을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전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를 개최한다.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은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이다.
전시 부스는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참여 차량은 GM이 제안하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진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그리고 럭셔리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등 총 3종이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GM은 한 세기가 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자연을 벗삼아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SUV와 픽업트럭을 선보여 왔다”라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GMC 시에라 등 GM의 대표 정통 아메리칸 모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가오는 봄철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봄 여행을 위한 합리적인 차량 구매 기회를 잡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시 부스는 단순하게 차량을 보고 만져보는 것을 넘어, GMC 시에라에는 광활한 적재함에서 즐기는 봄 나들이, 타호에는 루프탑 텐트로 경험할 수 있는 봄 캠핑을 제안하는 ‘스프링 카크닉(Spring Carcnic)’ 콘셉트를 전시 부스에 구현, 고객이 GM의 차량들과 함께 봄철 아웃도어 캠핑과 피크닉을 떠난 듯한 느낌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전시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고, 지역 대리점을 통한 방문 시승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운영되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고객을 위한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현장에서 견적 상담 혹은 시승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디지털 룰렛 이벤트를 통해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총 200명), 아이파크몰 상품권 1만원 권(총 1,400명)을 제공한다. 코스트코에 마련된 콜라보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부스 내 전시차량을 촬영해 #GMImmersionWeek, #SIERRA, #TAHOE #TRAXCROSSOVER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200명(평일 각 20명, 주말 각 50명)에게 GM 미니 캠핑컵을 제공한다.
한편, GM은 3월 한 달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경차(타사 제품 포함) 또는 아베오(젠트라),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캡티바(윈스톰), 말리부, 올란도를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할 시 20만 원을 지원한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