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 공효진, 곰신이어도 초록빛 상그러움은 여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3.23 19: 38

배우 공효진이 남다른 싱그러움을 자랑했다.
23일 공효진은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이 앰버서더로 활약하는 P 시계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며, 새뜻한 민트와 그린이 섞인 컬러에, 오묘한 에메랄드와 그를 한껏 표현하는 밴드가 눈에 뜨이는 주얼리 시계가 공효진의 미소와 어울려 나타났다.
또한 공효진은 손가락이며 팔뚝의 타투를 시원하게 드러내 언밸런스한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 "시계 유명한 건 알았는데 공효진 덕분에 훨씬 핫하고 우아한 느낌"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의 케이팝스타 출신 가수 케빈 오와 결혼, 현재 케빈 오는 미국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다. 또한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공효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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