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엄마의 독설에 충격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나래가 목포 본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박나래 엄마는 3개월 만에 찾아온 박나래를 위해 아침상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박나래 엄마는 “이런 말 하면 미안한데 얼굴이 나이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너 나이가 40인데 항상 청춘인 줄 아냐”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충격받은 박나래는 “나 그래도 어디 나가면 동안 소리 듣는데”라고 받아쳤지만, 엄마는 “어제 무심코 늙었단 생각이 들더라”라고 못 박았다.
황급히 앰플 처방에 나선 박나래는 얼굴을 살펴보면서 “아니 살 빼니까 더 늙어보이는것 같아”라고 토로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뚱들은 살 빼니까 늙어보인다”라고 공감했다.
또 박나래는 “현무 오빠도 더 늙어 보인다”라며 갑자기 전현무를 저격했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뭐냐”라며 배신감을 드러냈고, 당황한 박나래는 “딥페이크”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박나래 엄마는 “거기는(전현무는) 살 빼니까 더 젊게 보이더라”라고 전현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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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