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필립이 장모상을 당해 애도를 표했다.
류필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장모님께서 별세하셨다”며 “직접 연락 드리지 못함을 헤아려 달라. 가시는 길 깊은 애도를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월) 오전 8시로 예정돼 있다는 설명이다.
류필립은 2014년 미니 앨범으로 데뷔한 가수로, 선배 가수인 미나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이 무려 17살 연상연하라는 점에서 결혼할 때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다음은 류필립이 쓴 글.
안녕하세요 류필립입니다.
저의 장모님 故 장무식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빈소: 한양대학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24년 3월 25일 (월요일) 8시 00분
/ purplish@osen.co.kr
[사진] 미나, 류필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