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어머니이자 류필립의 장모인 장무씨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가수 미나가 모친상을 당했다. 남편 류필립은 22일 "안녕하세요 류필립입니다.저의 장모님 故 장무식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류필립에게는 빙모상이며, 현재 일본 체류 중인 류필립도 급하게 귀국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진다. 발인은 25일 오전 8시, 장지는 광명메모리얼파크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