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서함이 최장신 회원으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서함이 특별한 손님을 위한 밀푀유 전골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룡열차 특집 3탄으로 박서함이 등장했다. 키는 “‘나혼산’ 역사상 가장 크다고 한다. 193cm. 또 2024년 청룡의 해 맞이 주목해야 하는 신예 배우 박서함 어서 오세요”라고 소개했다.
148cm 키로 '나혼산'의 최단신인 박나래는 높은 키의 박서함에 “진짜 훤칠하다”라고 감탄했다. 전현무 역시 “허리가 네 목에 있는 것 같다”라고 했고, 박나래는 “내가 지금 어딜 보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나래는 “예고편 나가고 나서 진짜 난리가 났다:라며 박서함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에 키는 “청룡열차 특집이 나만 알기 어려운 사람을 소개하는 것도 있지 않나. 아이돌 활동 때부터 눈여겨 봤던 친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서함은 전현무를 향해 “재작년인가 선배님이 저 상 주셨다”라고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기억이 떠오른 전현무는 ‘’시맨틱 에러’ 그래 재찬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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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