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유태오, '패스트 라이브즈' 25일 GV 참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3.21 16: 28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배우 유태오가 무대인사와 GV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 투자 A24・CJ ENM, 배급 CJ ENM)가 오는 25일(월)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무대인사 및 GV를 전격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패스트 라이브즈'로 한국배우 최초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태오가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미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이후 금의환향한 유태오가 한국 관객들을 만나러 서울로 돌아와 영화의 감동을 한 번 더 전할 예정이다. 영화 개봉 이후 처음으로 국내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만큼 관객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패스트 라이브즈' GV도 개최된다. 유태오가 참석하고 김세윤 작가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새로운 인생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패스트 라이브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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