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4월 15일 해군 입대..군백기 첫 주자(전문)[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3.18 15: 08

그룹 NCT 멤버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입대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라며,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NCT 127 태용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0.06 /jpnews@osen.co.kr

이로써 태용은 NCT 멤버들 중 첫 번째 입대 주자가 됐다. 태용은 지난 2016년 4월 NCT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해부터는 솔로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지난 달 두 번째 솔로 앨범 'TAP'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합니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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