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새 숙소를 첫 공개하면서 감탄을 연발했다.
15일 뉴진스의 공식 채널에서는 '민지와 하니의 숙소 첫 구경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민지와 하니는 새로운 숙소에 입성하자 손으로 입을 막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뉴진스는 한강뷰 고급 숙소로 이사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긴장된다"라며 새 숙소로 향한 두 사람은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놀라워했다. "진짜 예쁘다", "거울이 있어서 그런가 안 답답하다", "할 말이 없다", "너무 좋다"라며 아름다운 가구로 채워진 공간을 보고 그저 감탄을 이어갔다. 거울이 멤버 수처럼 딱 다섯 개가 장식돼 있는 등 숙소의 디테일도 시선을 모은 바.
두 사람은 스탠드를 켜보기도 하고 거실 의자에 누워보기도 하며 특유의 귀엽고 쾌활한 면모도 뽐냈다. 화분, 미니 책상 등 소품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이 미리 점찍어 두고 사려고 했던 소품과 가구가 있자 너무 행복해하기도.
민지는 "4년 넘게 살자"라며 숙소에 대만족하는 모습을 보였고, 하니와 더불어 울컥하는 제스처와 함께 "대표님 감사합니다"라며 연신 90도로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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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