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혼인신고를 했다.
14일 오후 랄랄은 ‘< 계약체결 > #구청에서 인증샷 #혼인신고 #취소불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초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랄랄과 남편의 모습.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악수를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보기 좋은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랄랄은 앞서 개인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나이 차가 4살인 줄알았는데, 11살 연상임을 알게됐음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랄랄은 신뢰를 잃었고 이렇게 깊은 사이가 될 줄을 몰랐다고 덧붙이기도. 랄랄은 최근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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