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이혼 후 즐거운 일상 "고되지만 즐기며"

배우 강성연이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강성연은 "봄이 왔나 봐 요즘 꽂힌 노래~~"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집안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 애착 립스틱을 요리조리 담아낸 모습, 따뜻해진 볕을 즐기며 산책에 나선 모습, 멀리서 뛰어오는 아이들을 담아낸 모습 등 강성연은 누구보다 봄을 즐기며 사랑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어 강성연은 "#봄 #립스틱 #잘골랐네 #홈짐 #홈카페 #육아 #고되지만즐기며 #봄이니까"라며 해시태그를 붙였다. 네티즌들은 "얼굴이 더 좋아 보인다", "미모 무슨 일이야", "언니 영화 또 찍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작년 12월 이혼했다. 강성연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성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