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달리기 중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모델 한혜진이 달리기 중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우연히 이영표 해설위원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우연히 만나 같이 뛰었는데 같은 신발 신은 이영표 감독님"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혜진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이영표 옆을 달렸다.
한혜진은 이영표와 똑같은 신발을 신기해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한혜진은 12km를 1시간 19분 26초 달린 기록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이영표와 함께 달리면서 절대 뒤쳐지지 않는 체력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한혜진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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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