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의 아들이 아이돌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모들 짜잔~ 머리 짧으니까 회사원 같죠?"라며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양미라의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서호는 긴 헤어스타일을 유지했던 바. 이 가운데 12일 양미라는 "우리 서호 첫 짧은머리 도전!"이라며 미용실을 찾은 서호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다음날,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세팅하고 정장을 입은 서호의 모습을 찍어 올려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와우ㅠㅠ 너무 잘생겨서 눈물이 날라고 하네. 안구정화 제대로 된다! 그리고 우리 서호 서류가방 하나 사줘야겠다!"고 조카 사랑을 뽐냈다.
이밖에도 김영희는 "아이돌이네요 언니!"라고 감탄했고, 황혜영과 지소연은 "잘생겼다"고 댓글을 남겼다. 사유리 역시 하트모양 이모티콘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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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