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한가인이 SNS 파란딱지를 위해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10일 전파를 탄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남프랑스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동화 마을 속에 들어온 듯한 풍경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한가인은 “언니 저 호박 좀 봐요 호박”이라며 탐스럽게 열린 호박의 크기를 보며 놀라기도. 한가인은 “이런 곳에서 살면 아프지도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넷 연결 불가 지역이라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자 멤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가인은 “근데 차라리 핸드폰이 안 되니까 마음이 편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가인은 “나 진짜 보여줄까? 내가 오기 전에 남편한테 할 일을 (다 적어놨다)”라며 빽빽하게 적힌 일정을 보여줬다.
라미란은 한가인이 받은 SNS 파란 딱지를 언급했다. 한가인은 “파란딱지 받기 힘들었다. 나는 파란 딱지가 없으니까 사칭 게정이 생길까 걱정이 됐다. (요구하는 서류들이 있어서) 뭘 보내야하고 복잡하더라. 인별그램 본사까지 갔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파란 딱지를 달기위해 SNS 한국 본사를 직접 방문했다고.
이어 멤버들은 마트를 가기 위해 건물에 들어갔으나 불이 켜져 있지 않아 캄캄했다. 한가인은 “난 죽어도 못가. 나 여고 괴담 같은거 절대 못봐”라며 무서워했다. 말도 안되게 어두운 내부에 한가인은 “여고괴담 찍으러 온거야?”라며 덜덜 떠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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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