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더글로리’ 식구들을 챙기며 돈독한 우정을 증명했다.
임지연은 10일 “교언니 고마워요. 라뷰”라며 송혜교가 ‘옥씨부인전’ 촬영장으로 보낸 간식차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임지연이 출연하는 ‘옥씨부인전’ 현장에 간식차를 보냈다. 커피와 간식 등을 먹고 힘을 내라는 뜻으로, 송혜교는 “사랑스러운 우리 지연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임지연을 응원했다.
또한 ‘옥씨부인전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 ‘배우, 스태프 분들, 작품 기대하겠습니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송혜교의 ‘더글로리’ 식구 챙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에는 차주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원경’ 촬영장에 커피차와 간식차를 보냈다. 송혜교는 “차주영 배우와 ‘원경’ 배우, 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 “추운 겨울 힘내세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차주영은 “언니 덕분에 모두 기 팍팍 얻어 촬영합니다. 알러뷰 최고 미녀 송혜교 사랑해요 송혜교”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