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열애' 용준형, 25일 컴백 확정..'Beautiful Dystopia'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3.07 08: 08

가수 현아와 열애 중인 가수 용준형이 'Beautiful Dystopia'의 다양한 티저와 피지컬 음반을 예고했다.
용준형은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 (뷰티풀 디스토피아)'에 대한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Beautiful Dystopia'는 용준형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음악 활동이다. EP 형식의 앨범인 만큼, 음원과 함께 피지컬 음반으로도 발매돼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예약 판매에 앞서 용준형은 'Beautiful Dystopia'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용준형은 앨범 발매 전까지 3종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커밍순 티저에 이어 스케줄러 이미지 또한 'Beautiful Dystopia'의 유니크한 로고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준형이 어떤 무드의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높아진다.
용준형은 지난해 'POST IT (포스트 잇)', 'Love Song (러브 송)', 'Fall Into Blue (폴 인투 블루)' 등 개성 있는 신곡을 발매하고, 서울·일본·대만·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도 'Beautiful Dystopia'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용준형의 새 EP 'Beautiful Dystopia'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블랙 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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