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스, 15일 컴백 직후 첫 단독 팬팅 개최 확정[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3.06 10: 58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찬란한 비주얼로 ‘SPRING CANVAS’의 봄 감성을 예고했다.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CANVAS(스프링 캔버스)’의 3종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세븐어스는 환한 빛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냈다. 희재는 아련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레는 한쪽 무릎 위에 팔을 걸치고 시크한 태를 선보였다.

두 번째 포토는 세븐어스의 감각적인 무드로 채워졌다. 커텐이 쳐진 방안을 포근함과 더불어 신비로움으로 물들인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팬심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세 번째 포토에도 희재와 이레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만능 콘셉트 소화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타이틀곡 ‘Want You Back(원트 유 백)’ 활동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높아진다.
‘SPRING CANVAS’는 세븐어스가 데뷔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Want You Back’을 비롯해 희재, 이레의 솔로곡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 (feat. 로다 of 몬트)’, ‘BLUES(블루스)’와 ‘위성’, ‘Pretty good(프리티 굿)’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세븐어스는 ‘SPRING CANVAS’ 발매에 이어 오는 16일 앨범과 동명의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열일 행보에 돌입한다. 공연 소개글을 통해 세븐어스는 “희아라(팬덤명)와 함께 봄의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세븐어스의 첫 팬미팅”이라며 봄날의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세븐어스만의 신선한 매력과 다채로운 시도를 만날 수 있는 미니 1집 ‘SPRING CANVAS’는 오는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2024 세븐어스 첫 팬미팅 ‘SPRING CANVAS’는 16일 오후 2시와 6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양천구 코바코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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