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아이유의 댓글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3일, 김채원은 르세라핌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의 '홀씨 챌린지'를 게재했다. 영상 속 김채원은 아이유의 '홀씨'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이후 아이유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채원 씨 내 동료가 돼라!"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실시간 방송 중 아이유의 댓글이 달린 것을 확인한 김채원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행복감을 표현, "사랑해요"라는 답글을 남기며 훈훈한 친목을 선보였다.
훈훈한 친목 현장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너무 좋아하신다", "이런 모습 처음 본다", "성덕이 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인연을 응원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월 20일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으로 컴백했다. 한편 라이즈는 데뷔 이후 첫 팬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팬콘서트는 오는 5월 4일과 5일, 서울에서 양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채원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를 통해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