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정에 불참한다.
4일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콘텐츠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측은 “산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오후 2시 진행되는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 갑작스럽게 변동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랩컵’은 유튜브 서바이벌 사상 가장 큰 베네핏인 1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우승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만큼 대중은 물론, 래퍼들 사이에서도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유튜브라는 플랫폼 특성상 국내를 넘어 해외의 세대불문 시청자들에게 K-힙합을 알리는 값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랩컵’은 3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