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만삭에도 방송을 향한 열정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공개된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인생 처음 000 써본 장영란 역대급 반응 (인생템 2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월간 장영란'을 위한 아이템 회의가 펼쳐진 가운데, 방송인 박슬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등장과 동시에 비명을 지른 박슬기는 "애가 나올 뻔했는데 괜찮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장영란은 "내가 오지 말라고 했더니 왜 자꾸 오냐. 지금 만삭인데"라며 우려를 표했다.
출산까지 단 한 달을 남기고 있는 박슬기는 "걱정하지 마세요. 저 애 낳기 2시간 전까지 가능해요"라고 화답하며 열정를 내비쳤다.
한편 박슬기는 오는 3월 출산 예정이다. 2016년,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2020년 첫딸을 낳은 박슬기는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는 오는 3월 11일 출산 예정으로, 최근까지도 차은우의 팬미팅 MC로 활약하는 등 열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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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