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가수 김범수의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곡과 신곡이 살짝 알려졌다.
2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범수와 아이돌계의 완벽한 보컬을 자랑하는 비투비 서은광이 등장했다.
피오는 “요새 정규 진짜 안 나오는데”라며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김범수를 감탄하며 바라봤고, 태연은 "오래 기다렸다"라며 10년 만에 나오는 김범수의 앨범을 고대했다.
김범수는 “현빈이랑 유연석 씨가 출연한다. 뮤직비디오 ‘하루’의 경우 송승헌, 송혜교가 등장했다”라면서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떠올렸다. 이어 김범수는 “선공개곡은 현빈 씨, 타이틀 곡은 유연석이 출연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돈 많이 썼네. 진짜 돈 많이 썼어”라며 힌껏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