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언니' 양한나 아나, 동갑내기 사업가와 3월 1일 결혼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2.29 18: 07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의 언니로 알려진 양한나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양한나 아나운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양한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의 결혼 소식도 딱 오늘! 여러분께 발표해봅니다. 결혼식은 내년 3월입니다”고 밝혔다.
결혼 발표 후 웨딩 사진과 남편을 공개한 바 있는 양한나는 지난 28일, “결혼식이 딱 이틀 남았네요”라며 결혼식이 열리는 날이 3월 1일임을 전했다. 양한나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도 OSEN에 “양한나가 오는 3월 1일에 결혼하는게 맞다”고 전했다.

양한나 SNS

소속사는 양한나의 예비 신랑에 대해 말을 아꼈으나 한 매체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비연예인이다.
한편, 양한나는 양정원의 언니로,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뷰티 앤 부티’, ‘생생경제 정보톡톡’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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