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자녀 놀랄 이두박근 '40세 맞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2.28 20: 57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다른 근육을 자랑했다.
최근 이지현은 영상을 공개했다. 크롭으로 된 운동복을 입은 이지현은 완벽하게 잡힌 이두박근은 물론, 모양이 선명한 복근을 뽐내고 있다. 이지현의 계정을 구독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얼마나 운동에 열성인지 안다지만, 여성의 경우 근육이 붙기 쉽지 않으며 심지어 이지현은 혼자서 아이 둘을 기르고 있으니 엄청난 끈기를 가지고 운동을 한 셈이다.
이지현은 "처음엔 10km 완주만 하자라는 목표였는데 오늘 10km 뛰어보니 1시간 8분 나왔어요!!!!!! 조금 더 욕심 내 봐도 될까 봐요 근데 너무 힘들어요 마라토너분들 존경합니다"라며 마라톤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와 나이 먹어도 근육 붙을 수 있구나", "포기하지 않고 저도 운동할게요", "넘 대단하세요 누님"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활동, 채널A 예능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자녀 양육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화제가 됐고, 큰 응원을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지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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