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의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가 펭수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감에 부응하듯 미(美)친 예매량을 이어가며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한 영화 '듄: 파트2'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가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에 출연해 모두가 사랑한 펭귄 펭수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국내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는 EBS 대표 캐릭터 펭수는 지난 21일(수) '듄: 파트2'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깜짝 등장한 바 있다.
작품 속 프레멘처럼 파란색 렌즈와 호흡 장치를 착용하고 나타난 펭수는 “'듄: 파트2' 인터뷰를 하기 위해 왔다. '듄: 파트2'와 펭수 모두에게 많은 관심 바란다”며 한 차례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그날 진행된 인터뷰는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29일(목) 오후 7시 공개된다.
이번 인터뷰에는 시리즈를 이끄는 주인공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를 필두로 챠니 역의 젠데이아,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가 출연해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듄: 파트2'는 주역들의 내한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개봉과 동시에 “1편은 예고에 불과하다. '듄: 파트2'가 진짜다” “영상부터 음악, 연출, 스토리 모든 것이 완벽하다” “전편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듯” “강렬한 몰입감과 전율.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것이 행운이다”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 극장의 존재 이유를 알았다” 등 전편을 보지 않아도 전개가 이해된다는 평과 '듄: 파트2'가 주는 영화적 체험에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개봉 당일인 오늘(28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31만 장을 돌파, 822만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 '탑건: 매버릭' 개봉 당일 예매량 26만 장을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전편 '듄'의 개봉 당일 예매량 7만 장의 4배 넘는 수치를 보여주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보여주고 있다.
‘듄친자’들을 넘어 전편을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까지 매료시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의 열기를 탄 '듄: 파트2'는 남녀노소 관객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스펙터클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를 접수할 것이다.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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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