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9살 딸이 남긴 소원 메시지에 뭉클..“오래 살아야지”

배우 한혜진이 딸이 남긴 소원에 뭉클한 감정을 전했다.

27일 한혜진은 딸이 남긴 소원을 보고 “오래 살아야지”라고 느낀 감정을 언급했다.

이날 한혜진, 기성용의 딸은 ‘만약 소원이 있다면?’이라는 문구에 “엄마, 아빠랑 할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싶어요”라며 가족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다.

딸의 뭉클한 소원에 엄마 한혜진은 느낀 그대로의 감정을 담아 표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한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