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의 턱선이 보였던 시절은 20년 전도 아닌, 불과 3년 전이었다.
이장우는 22일 “20년 전이 아니라 3년 전이네”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이장우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김을 자랑했다. 짙은 눈썹에 부리부리한 눈, 오똑한 코 등 이목구비가 각자 ‘잘생김’을 주장하는 가운데, 베일 듯 갸름한 턱선도 시선을 모은다.
이장우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팜유’ 라인 막내로 활약 중인 이장우은 103kg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신년 버킷리스트로 보디프로필 촬영을 밝혀 기대를 모았다.
보디 프로필을 준비 중으로 보이는 이장우는 3년 전 사진을 보며 전의를 다지고 있는 듯 하다. 이장우의 과거 사진에 하재숙은 “왜 난 10년 전에도 이 분을 못 만났던 것 같지?”라고 웃었고, 이장우는 “팩트 폭행이네”라고 답했다.
한편, 이장우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