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20일 저녁 구단 사무국에서 2024시즌 홈경기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경남교통문화연수원, 경남자원봉사센터, 경남메세나협회, 경남람사르환경재단, 경남여성가족재단, 경남사회서비스원, 경남로봇랜드재단, 경남청소년지원재단, 경남개발공사, 경남도립미술관과 함께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2024시즌 홈경기 시즌권 판매 및 관계기관 단체관람 확대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후 구단 현황보고와 함께 기타 토의를 진행했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우리 경남FC는 이번 시즌 홈경기 관중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여기 함께해주신 여러 관계기관에서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 경남FC는 구단의 건강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계기관 협력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