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 두 번째 주자 수이…비타민 매력 눈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2.21 14: 32

신인 그룹 캔디샵(Candy Shop) 멤버 수이가 비타민 매력을 발산했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소람)은 오늘(21일) 정오에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멤버 수이의 'Welcome to Candy Shop' 영상과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Welcome to Candy Shop'은 멤버들의 셀프 PR 콘텐츠로, 'MZ 아이콘'다운 신선한 데뷔 프로모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이는 'V'를 그리며 자신의 이름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수이는 또한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반전 댄스'를 꼽아 무대 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했다. PR 이미지에는 자신을 설명하는 해시태그로 '해바라기', '맑음', '밝음'을 적어 비타민 매력을 예고했다. 

수이는 2007년생 만 17세로, 앞서 캔디샵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특히, 용감한형제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댄스를 강점으로 꼽은 바, 수이가 선보일 반전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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