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무명시절 조폭으로 의심…“당신 어디 식구냐고 묻더라” 깜짝 (‘돌싱포맨’)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2.20 21: 14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정태가 무명 시절 조폭으로 의심 받았다고 전했다.
20일 전파를 탄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각 분야 베테랑 ‘서현철, 김정태, 홍윤화’가 출연했다.
하지원 씨랑 생일 파티를 했다는 임원희는 “내가 지원 씨랑 그림 전시회를 두 번 했다”라며 인연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하지원 씨가 또 학교 후배다”라며 임원희에게 하지원 씨에게 돌싱포맨에 나와달라고 말하라고 전하기도.

서현철, 김정태, 그리고 홍윤화가 명품 배우 특집으로 등장했다. 홍윤화는 임원희와 함께 ‘기름진 멜로’라는 드라마를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세 분 다 원희 형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라며 세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김정태는 너무 리얼한 연기로 조직 생활 출신으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김정태는 “얼굴 안 알려졌을 때 ‘당신 어디 식구냐?’(라고 묻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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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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